서울證, 또 주문폭주..매매체결 지연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07.25 09:36

나흘째 매매지연..SK證도 지연

서울증권과 SK증권도 또 매매체결이 지연되고 있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는 서울증권과 SK증권이 각각 주문건수가 급증해 매매체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들 종목의 매매체결 지연이 지속될 경우 매매거래 중단 등 시장조치 가능성이 있으나 투자에 유의하라고 안내했다.

서울증권은 현재 2100만주이상이 거래되고 있고 SK증권은 1100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주가는 각각 1.46%, 7.31% 내리고 있다.


서울증권은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매매체결이 지연되고 있고 전날에는 매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30초사이에 20포인트이상 급락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