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미니 블렌더 출시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7.07.24 14:56
외국계 프리미엄 가전업체인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박갑정)는 컴팩트한 미니 스타일과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네로 미니 블렌더'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던한 느낌의 블랙&실버 컬러와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주방을 연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팩트한 스타일로 식탁, 싱크대 위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50W의 파워로 곡식이나 견과류 등 딱딱한 재료도 빠르게 분쇄할 수 있다.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다지기나 분쇄기는 별도 뚜껑이 내장 되어 있어 보관용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늘 고기 등 젖은 재료를 위한 거름망을 별도로 제공하며 칼날이 본체와 분리돼 세척시 다칠 염려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름망은 껍질이나 씨앗 등 건더기를 걸러줘 간편하게 주스나 아기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8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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