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잔액, 규제책 이후 최고치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7.07.23 17:04
6조원대에 올라선 신용융자잔액이 증가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0일 기준 신용융자잔액은 6조558억원으로 전날보다 298억원 증가했다.

증가한 금액은 신용융자 규제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반면 고객예탁금은 3778억원 감소한 15조1859억원으로 집계됐다. 선물옵션예수금은 49억원 감소한 6조6207억원으로 나타났다.

미수금은 187억원 증가한 2554억원이고 실제반대매매금액은 205억원으로 미수금의 8.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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