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최대주주인 김동현씨와 특수관계인들은 지난 5일 강태우 엔토리노 대표외 1인에게 보유주식 795만여주(23.77%)를 130억원에 양도키로 계약한 바 있다.
회사측은 강씨 등이 중도금인 20억원을 지급예정일인 20일까지 지급하지 않았으며, 자사 최대주주 등에게 서면으로 매매대금 부족으로 계약을 취소하겠다는 내용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계약위반에 책임을 묻기위해 법적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