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로머니 최우수은행 선정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07.07.17 10:39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17일 유로머니誌로부터 '2007년 한국최우수은행상(Awards for Excellence 2007 Best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성공적인 통합과 우수한 경영지표, 투명경영, 괄목할 만한 성장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17일 저녁 7시30분(현지시각)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있었으며, 신한은행 최상운 부행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유로머니誌는 세계적인 국제금융 전문지로 매년 국가별로 은행, 주식거래, 차입주선, 인수합병 등의 분야에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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