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직장인에 적합한 종합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7.07.16 11:38
메리츠화재는 직장인의 니즈를 반영, 지출 추이에 맞춰 고객이 직접 보장자산을 3단계로 설계할 수 있는 '자신愛찬 종합보험'을 16일 출시했다.

메리츠화재는 직장인들의 정확한 니즈 파악을 위해 지난 4~5월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인터뷰와 설문조사 등 사전 시장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라이프 스테이지(Life Stage)에 따라 달라지는 지출 규모를 반영한 보장자산 상품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탄생한 '자신愛찬 종합보험'은 자녀들의 유아기, 자녀 출가 후 등 지출이 적은 시기와 자녀들의 대학입학, 결혼 등 지출이 큰 시기 등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보장자산을 고객이 직접 3단계까지 설계할 수 있다.

또 근속기간에 따라 소득이 증가하는 직장인 계층의 소득구조를 반영해 최초 가입시는 저렴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5년 단위로 가입시점 기준 월보험료의 10% 체증된 보험료를 납입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갑작스런 실직에 대비 회사의 경영악화나 정리해고 등 비자발적 실업이 계속될 경우 '실업위로금 담보'를 통해 3개월간 매월 50만원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적립보험료로 보험료 납입을 대체할 수 있는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제도'를 도입했다.

가정의 미래설계를 중시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보장자산 설계를 강화한 '미래설계 플랜'과 과도한 업무 및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을 위해 스트레스성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건강관리 플랜', 주말 여가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상해사고등을 집중 보장하는 '여가생활 플랜'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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