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 TM전용 암보험 보장강화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7.07.12 14:19
AIG생명은 12일 텔레마케팅 전용보험인 '무배당 AIG 원스톱 암보험II'의 보장액을 한층 더 강화해 개정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대 80세까지 고액암 진단시 최대 1억1000만원, 일반암 진단시 최대 6000만원을 보장함으로써 갈수록 커져가는 암치료 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는 35세 남자의 경우 월 2만1550원, 여자 2만3750원(순수보장형/20년만기/전기납)이며,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대 80세까지 최초 1회에 한해 최고 1억1000만~6000만원의 치료자금을 지급해준다. 또 2대 질병 치료특약에 가입하면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 진단이 확정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치료자금을 지급한다.


또 건강관리형 가입자(80세 만기 가입 시)에게는 피보험자가 60세, 65세, 70세, 75세 계약 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각각 75만원, 80세에는 300만원의 건강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무배당 AIG 원스톱 암보험II'는 전국 어디서나 무료 전화(080-500-4949) 한 통화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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