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이날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황실에서 '출생아 복지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호생명과 제휴한 울주군은 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지자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출생아 복지사업이다.
울주군은 올 1월1일 이후 셋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복지보험료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금호생명과 제휴로 복지 혜택을 받게 될 아이는 한해 160여명이고 출생 아이에게 제공될 출생아 복지보험은 울주군이 5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10년간 보험보장을 받는 상품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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