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울주군내 셋째아이에 보험지원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7.07.11 13:50
금호생명은 울주군에 대해서도 출생아 보험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호생명은 이날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황실에서 '출생아 복지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호생명과 제휴한 울주군은 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지자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출생아 복지사업이다.


울주군은 올 1월1일 이후 셋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복지보험료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금호생명과 제휴로 복지 혜택을 받게 될 아이는 한해 160여명이고 출생 아이에게 제공될 출생아 복지보험은 울주군이 5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10년간 보험보장을 받는 상품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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