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2007년형 하우젠 드럼세탁기 알리기 이색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일명 '비너스 디자인'으로 불리우는 하우젠 드럼세탁기를 보티첼리의 명작 '비너스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듯한 수중 퍼포먼스로 연출, 관람객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매 주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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