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자문위원회'는 건축, 색채, 환경, 공간, 조명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역사와 제반시설의 디자인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역사 출입구와 안내표지판, 환기구, 지상노출 엘리베이터, 고가 구조물과 교량 도색, 역사 리모델링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디자인 개선 작업은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디자인 서울' 프로젝트와 병행해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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