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지하철역 디자인 개선한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7.07.10 16:52
서울메트로는 '디자인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지하철 역사 디자인 개선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자인자문위원회'는 건축, 색채, 환경, 공간, 조명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역사와 제반시설의 디자인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역사 출입구와 안내표지판, 환기구, 지상노출 엘리베이터, 고가 구조물과 교량 도색, 역사 리모델링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디자인 개선 작업은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디자인 서울' 프로젝트와 병행해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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