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 러 유전개발 참여 관련 실사 연장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07.07.09 18:01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 자오 웨스트 오일(ZAO WEST OIL)사의 지분 인수와 관련해 실사 기간을 4주 연장한다고 9일 공시했다.

프라임엔터는 회사에 제출된 자료의 검토시간이 부족해 실사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6월 자오 웨스트 오일 지분 49%를 인수하고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당시 프라임엔터는 양해각서 체결 후 30일간 실사를 진행한 뒤 실사 기간은 협의하에 연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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