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서울 신도림 연탄공장 개발, 인사동 개발 계획, 경인 지역 일부 주유소 개발 등으로 투자자산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 진행될 것이라며 지주회사 재편이 이뤄지면 계열사 가치상승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성산업은 대성가스(지분율 55%, 산소/질소/아르곤 생산 및 공급), 대성계전(지분율 100%, 가스검침기기 생산), 한국캠브리지필터(지분율 55%, 공조용 필터 생산), 대성 C&S(지분율 100%, 가정용 및 산업용 세정제 생산) 등 다양한 투자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대성산업의 2007 ~ 2011년 연 평균 영업이익이 836억원에 달해 지난해 보다 130% 이상 신장될 것이라며 건설부문.해외자원개발.열병합발전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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