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일까지 옥상 녹화를 희망하는 관내 공공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10만 녹색지붕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챙되는 옥상 녹화는 학교, 경찰서, 주민자치센터, 구민회관 등 공공건물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녹화 가능 면적이 165㎡(50평)이상인 건물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아 조성된 옥상 녹화지는 관할 자치구와 녹화계약을 체결하고 준공 후 5년간 다른 용도로 이용하지 안고 유지·관리 해야 한다.
신청은 공원녹지과에 비치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02)2657-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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