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차범근 감독 지상파 광고 모델로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07.03 11:00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월1일부터 차범근 FC수원 감독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내보낸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이번 광고는 차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던 모습이 담긴 영상과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을 등장시켜 ‘더 오리지날 저먼, 폭스바겐(The Original German, Volkswage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부각시킨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광고가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광고에서 사용될 브랜드 슬로건인 ‘더 오리지날 저먼, 폭스바겐’은 폭스바겐이 독일 최강의 자동차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문구로, 폭스바겐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앞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쌓아 나가는 광고 전략을 통해 국내에서 폭스바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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