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다산콜센터에서 농수산물가격 알려드려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7.07.03 11:15
서울시는 자체 전화민원서비스인 '120 다산콜센터'에서 농수산물 가격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부터 평일 오전8시~오후7시까지 전문상담원이 직접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ARS(120)가 운영되고 있다.

'120 다산콜센터' 상담원의 직접서비스로 가격은 물론 일일 시황정보, 가격등락 등 가격동향과 전망 등에 해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이달부터 상담인력을 기존 65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오는 5일부터 인터넷 상담원들이 배치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기된 단순하고 반복적인 민원을 전담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원해결 기간이 평균 4.7일에서 1일로 대폭 단축된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는 민원인이 전화번호 '120'만 누르면 모든 민원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원콜 서비스로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중에 있고 오는 9월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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