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대학생 영호남 홍보대사 선발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7.07.02 15:22
오비맥주는 영호남 시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할 대학생 120명(30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챌린지 캠프'에 참여해 전문적인 자기개발 프로그램 및 카스 브랜드 대사 준비 훈련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8월부터는 자신이 맡은 지역에서 카스 맥주 시음 판촉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매월 카스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카스 캘린저들을 위해 일본 동경에서 카스 챌린지 컨벤션을 개최한다.


오비맥주는 이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들은 자기 개발 캠프를 시작으로 내년 카스 챌린지 실시 이전까지 1년간 영호남 지역에서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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