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프로젝트'의 BI에는 위민(爲民), 청렴(淸廉), 창의(創意)의 다산정신이 담겨 있다.
기본디자인의 황색, 청색, 녹색 등 3색은 각 위민, 청렴, 창의의 다산정신을 상징한다.
두사람이 어루러져 있는 모습의 형태는 시가 시민과 더불어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직이 되겠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원'의 모습이 상징하는 무결점,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방문민원서비스 공간인 다산플라자 오픈에 맞춰 '다산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민원서비스 개선노력과 함께 서비스 내용과 이용방법을 적극 홍보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중순이면 다산플라자 오픈 100일을 맞고, 9월에는 120 다산콜센터가 정식오픈 한다"며 "이번 BI를 통해 민원서비스 이용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의 민원처리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