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진디스,나노프로젝터 양산..11%↑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7.07.02 09:15
휴대폰용 프로젝터(나노프로젝터)를 개발해 SK텔레콤에 공급키로 한 일진디스플레이가 이틀 연속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1.3% 오른 2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었고 이날 장 개시 직후에도 상한가로 출발했지만 가격 상승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휴대폰용의 초소형 프로젝터(나노프로젝터)를 상용화해 SK텔레콤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공급 규모는 100억원대다.


이 프로젝터는 휴대폰과 연결해 위성 및 지상파 DMB TV서비스뿐 아니라 영화,화
상통화,게임 등을 휴대폰 화면의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즐길 수 있다고 일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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