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개공, 영어자유도시 적극 지원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7.06.30 10:44

초·중·고 3개 학교, 영어학습 지원금 1300만원 기탁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9일 초·중·고교의 영어학습을 위한 교육지원금 1300만원을 3개 학교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 학교는 인천지역 내 백석초등학교와 박문여자중학교, 산곡고등학교다. 지원금은 영어캠프 운영지원과 교육장비 확충 등 학생들의 영어학습 증진을 위해 쓰여진다.

인천도개공은 앞으로 ‘영어자유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힘을 쏟기로 했다.


박인규 사장은 “이번 영어학습 지원금이 인천시 소재 초·중·고교 꿈나무 육성과 세계 일류 영어자유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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