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팜, '세라젠' 싱가포르 특허 취득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06.28 13:51
뉴젠비아이티는 자회사 뉴젠팜이 차세대 유전자 항암치료제 '세라젠'에 대해 싱가포르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젠팜은 지난해 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 '세라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따라서 조만간 다른 국가에서도 특허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세라젠'은 현재 국내에서는 임상 2상을, 미국에서는 임상 3상을 승인 받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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