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 아이존21과 유통 총판계약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7.06.28 14:24
LCD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은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인 아이존21과 전국 유통시장에 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비티씨정보통신의 유통총판은 유어아이, 제우스LCD, 코윈스 등 4곳으로 늘어났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취약했던 전국 판매망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판매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존21은 지난 2005년 9월에 설립된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로,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300여개의 주요 거래처를 형성하고 있다. LCD 모니터만 월간 최대 1만대 정도를 판매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는 "비티씨는 판매수량 1등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진정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서의 진정한 1등 자리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