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리바트·휘센에어컨 '환경경영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7.06.28 11:28
현대자동차와 리바트, LG전자 휘센에어컨이 산업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2007 국가환경경영 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8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와 리바트는 종합대상부문에서, LG전자 휘센에어컨은 제품 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개발과 보급이, 리바트는 환경유해물질 관리를 통한 '새가구 증후군' 예방과 폐가구 수거 서비스를 통한 가구 재활용 촉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휘센 에어컨은 친환경 설계를 통한 에너지 절약과 유해물질 배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밖에 기업체와 단체, 제품부문에 대통령상 3개를 포함 21개 상과 유공자부문 산업훈장과 포장 등 20개의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영호 산자부 차관, 이규용 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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