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쓰리소프트는 긴급 지진속보 수신, 위험도 추정 등의 기능을 일체화한 단말기 'JBS-02'를 제작 납품하고, OKIT는 JBS-02를 반도체 공장 및 플랜트용으로 설치 및 판매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JBS-02는 산업용 단말기로 지진 발생시 피해 규모가 막대한 사업장에 생산장치의 자동 정지, 가스 및 약품 공급의 차단, 대피경로 확보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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