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진]VGX인터 "제약사 인수 결정 안돼"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7.06.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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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내셔널은 21일 올초 밝힌 제약사 인수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VGX인터 관계자는 "올초 공시를 통해 제약사를 인수하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VGX인터는 또 송도공장부지 착공과 관련, 임상실험이 늦어지고 있어 부지착공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미국에서 진행중인 에이즈 신약 임상이 이달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현 상태로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이와관련, 송도공장부지 착공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VGX인터는 지난해 신약 생산을 위한 공장부지 마련을 위해 송도 자유경제지구와 MOU를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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