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아파트 223가구 공매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7.06.21 10:33

오는 25일부터…단지내 상가 4개도 매각

대한주택보증은 분양보증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와 상가를 오는 25일부터 전자입찰로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매대상 물건은 △안성 대덕면 유안리치빌 221가구(23평형 6000만원, 32평형 8700만원) △인천 서구 마전동 영진아파트 1가구(32평형 1억7000만원) △김해시 진례면 송정아파트 1가구(33평형 6600만원) △경기 포천군 신북면 거산아파트 단지내상가 4개(900만∼2500만원) 등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전자입찰방식 공매 후 유찰된 물건은 최초가격보다 아파트는 5%, 상가는 10%, 토지는 10∼20%씩 할인해 판다. 유찰된 물건은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다.


공매대상 물건 및 부동산 공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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