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무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07 사회책임투자(SRI) 국제 컨퍼런스'에서 '미래기업의 도전과 혁신,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려는 기업에 인센티브줘야한다"며 "특히 세제상의 인센티브 주는 방안 강구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 복지 등에서 실패한 사회에서 기업 역시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