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는 그 동안 여러 한국계 기업들이 건설, 자원개발, 가전, IT,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진출했지만 은행으로서는 국민은행이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조만간 사무소를 실질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형태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및 교민들은 물론 카자흐스탄 기업과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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