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전직원 오대산 야간행군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7.06.11 15:13
▲야간행군을 마친 대한주택보증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전직원이 강원도 평창 오대산 야간행군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행군은 오대산에서 하조대 해수욕장까지 20km가 넘는 구간으로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9일 오전 4까지 진행됐다.

야간행군에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대구·부산·광주 지점 등 300명이 넘는 전직원이 참가했으며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었다.


대한주택보증 박성표 사장은 "행사내내 비바람이 불어 걱정이 됐지만 전직원이 성공적으로 행군을 마쳐 기뻤다"며 "이날의 벅찬 감동을 발판으로 비전 2012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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