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간행군은 오대산에서 하조대 해수욕장까지 20km가 넘는 구간으로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9일 오전 4까지 진행됐다.
야간행군에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대구·부산·광주 지점 등 300명이 넘는 전직원이 참가했으며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었다.
대한주택보증 박성표 사장은 "행사내내 비바람이 불어 걱정이 됐지만 전직원이 성공적으로 행군을 마쳐 기뻤다"며 "이날의 벅찬 감동을 발판으로 비전 2012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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