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예가클래식' 리모델링 최초 GD마크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7.06.07 17:11

쌍용건설 사업장 총6건 뽑혀

쌍용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쌍용예가클래식'이 리모델링 아파트 최초로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2007년 우수디자인(GD마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쌍용예가클래식 외에 부산 사직동 쌍용예가와 광주 용봉동 쌍용예가, 서울 회현동 남산플래티넘 등도 GD마크를 각각 따냈다.

쌍용건설이 올해 획득한 GD마크는 건축디자인 4건, 환경디자인 2건 등 총 6건.


쌍용건설 관계자는 "상품기획부를 신설해 차별화된 아파트 외경 및 평면을 개발한 노력을 인정받아 좋은 점수를 얻었다"며 "지난해 총 3건의 디자인이 GD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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