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7.06.07 17:42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한기)는 8일 '서울시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택시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상황에서 현 위기를 해소하고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기조발제를 맡은 이우승 박사(서울시정개발연구원)는 '서울시 택시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택시정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콜 서비스 확대방안 △브랜드 택시제도 개선 △업무택시 활성화 △다양하고 탄력적인 요금제도 △교통카드 도입 △서비스 평가제 확대 등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항은 교통위원회의 택시관련 안건심의 및 집행부의 정책수립에 반영된다.(02)3705-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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