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지난 1997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세계 시장에서 104만7000대의 하이브리드카를 팔았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는 2010년 초 하이브리드카 연간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은 프리우스로, 지난 달 미국에서 2만4009대가 판매돼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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