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스케줄에 따라 준비를 하고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 검토를 해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4단계 방카슈랑스는 은행에서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치명적 질병(CI)보험을 판매하는 것으로 당초 2005년부터 시행하려다 3년 연기됐다.
이에 대해 보험사들은 시행을 전면 연기하거나 아예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은행권은 예정대로 도입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