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천식.비염치료제 관련 특허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05.29 10:13 유한양행은 '프란루카스트를 함유하는 분무-건조 과립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올 하반기 출품예정인 천식치료제 '프라카논' 제조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특허가 기관지 천식 및 알러지성 비염 치료제로 쓰이는 프란루카스트를 미세화시켜 기존 제품보다 용출속도와 생체이용률을 높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여용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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