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2007 어워드’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마케팅 시상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어필한 이벤트 캠페인에 대해 시상해 오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해 6월 중동 지역에 15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과 언론을 대상으로 한 초콜릿폰 런칭쇼를 열어 제품 출시 시점부터 중동 지역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중동 지역에서 터치 키패드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초콜릿폰의 광고 및 프로모션 등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중아지역대표 김기완 부사장은 “초콜릿폰에 이어 출시되는 ‘샤인’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전략적인 현지화 마케팅으로 중동지역에서 LG전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초콜릿폰은 5월말 현재 누적 판매 110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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