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인치 슈퍼슬림 AK는 2005년말 대비 3.9배 상승한 Ni(니켈) 등의 원자재 가격에 대응하고 경영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LPD는 올 연말까지 이 모델을 35만대, 2008년에는 140만대 생산할 계획이며 해외공장에도 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
LPD는 앞으로 브라운관의 최대 강점인 품질, 원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장길이를 300mm이하로 대폭 축소한 29인치 울트라슬림 모델 개발에도 주력하는 등 LCD와 PDP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