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런 기능을 프레임메모리조차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전처리 방식으로 정지영상뿐만 아니라 동영상의 화질까지도 실시간으로 최적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며 "이는 세계에서도 최초로 구현한 것으로 기술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손떨림 보정 기술을 적용해 정지ㆍ동영상에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으며 그 동안 고화소 카메라 모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불량 화소, 렌즈 왜곡 현상, 픽셀 간의 불균일성 등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 차원 진일보 시켰다고 소개했다.
또 유사 기능의 경쟁 제품과 비교해 최소 크기이며 두께를 최소화하는 신패캐지 기술을 적용해 초슬립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고객사로부터 제품개발 모델이 확정이 됐으며 또 이미 1000만개 수준의 예측물량을 확보하고 출시됐다"며 "앞으로 2년간 2000만개 수준의 판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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