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 태양광 발전 사업 개시(상보)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05.18 16:22

전문가 2명 영입.. 태양광발전소 구축 및 운영 추진키로

동부CNI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동부CNI는 최근 태양광 발전 사업 전문가 2명을 영입하고 태양광발전소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부CNI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가키로 했으며 오는 7월 6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동부CNI 관계자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우선 태양광 사업을 시작해 발전소를 구축하고 운영, 산업용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태양광 에너지 사업은 시장 규모가 연 9000억원 규모로 매년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동부CNI는 동부정보기술과 (주)동부의 컨설팅 부문이 합병한 회사다. 시스템통합 등 IT사업부문과 광고 문화 사업을 영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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