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구체적으로 진행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고 해당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기아차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암스테르담,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설명회 등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 전자기기 업체인 라딕스는 지난 1/4분기 영업익이 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4억2400만원 적자)에 비해 흑자전환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하지만 매출액은 20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108억원에 비해 81% 줄었다.
회사는 지난해 말 필리핀 법인의 부도와 사업전환, 구조조정 등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우리투자증권은 4월 순익이 400억원으로 3월에 비해 28%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727억원, 영업익은 380억원으로 집계됐다.
◇양현석씨는 팬엔터테인먼트 주식 15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씨의 지분율은 10.31%에서 6.87%로 감소했으며 주요주주에서 제외됐다. 공시에 따르면 양씨는 이달초부터 보유 주식의 일부를 장내 매각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하이쎌에 대해 이상급등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동보중공업에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15일 오후까지다.
◇ 대림수산은 지난해 회계년도(2006년4월 ~ 2007년3월) 매출액과 영업익이 1949억원과 1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4%, 239% 늘어난 수치다. 순익은 109억원으로 전년보다 5.4% 감소했다.
회사는 북태평양산 명태, 대구의 판매단가 상승으로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티비케이전자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프리웍스(이동통신 중계기 등 유무선 통신장비 업체) 주식 210만주를 307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분 100%를 사들이는 것으로 수익사업 진출 및 주주가치 극대화가 취득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에스티씨라이프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사 대표이사가 사기 및 방문판매법 위반으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중이라고 14일 공시했다.
◇ 엔터테인먼트기업인 에이트픽스는 기업구조조정회사인 케이디파트너스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22.67%의 지분을 가친 케이디파트너스가 최대주주가 됐고 기존 최대주주인 이비티네트웍스의 지분은 19.21%에서 14.34%로 낮아졌다.
◇ 건설사인 C&우방 (0원 %)은 주가 급등 요인과 관련해 1/4분기 흑자와 씨앤상성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기대감이 예상되는 것 외에 특별한 요인은 없다고 1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시했다.
◇ 삼성전자는 시스템 LSI S라인 증설을 위해 216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신규라인 생산 능력 확대 및 원가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영국 투자법인인 제너시스펀드는 금호전기 12만6401주를 매도, 지분을 8.08%에서 5.75%로 낮췄다고 14일 공시했다.
◇ 문구류와 컨텐츠업체인 바른손은 지난 회계년도(2006년4월 ~ 2007년3월)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전환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5.1% 감소했다.
회사는 문구/팬시 제품의 매출이 감소했고 지분법 투자주식의 평가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 케이앤컴퍼니는 스포츠서울21과 상암 디지털미디어씨티 개발사업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 대양금속은 터키에 소재한 스테인리스 철강제조 및 판매 계열사에 35억여원을 현물출자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EU지역 및 중동지역 시장 공략에 따른 수출 촉진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솔빛텔레콤은 525만2680주를 3자 배정 방식으로 증자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475원(액면가 500원)이며 신주는 6월7일 상장된다.
◇씨엠에스는 주주배정으로 520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940원(액면가 500원)이며 신주는 8월3일 상장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