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OFT의 최대주주인 일본법인 I.C.W는 계열사인 K.I.C.W를 통해 3SOFT 주식 41만주(2.31%)를 전날 시간외 매매했다고 이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3SOFT 관계자는 “오는 9월 일본 기상청에서 긴급지진속보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일본내 지진속보 단말기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대주주 측이 기업가치 상승과 성장성에 대한 예측을 토대로 계열사를 통해 지분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지분매입을 통해 I.C.W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33.11%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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