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네팔에 2호 지구촌희망학교 건립키로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7.05.04 10:39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4일 다음 문효은 부사장을 비롯 주한 네팔 대사, 플랜한국위원회 노영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호 ‘다음(Duam)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Daum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에는 다음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 마련에 동참하게 된다.

다음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에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한 데 이어 직원들의 요청으로 네팔 ‘반케’ 지역에 학교를 추가 건립키로 했다.


다음은 네팔 지역 내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설레는 바자회’라는 명칭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네팔 청소년들과의 일대일 결연을 통한 후원 계약을 맺고 현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은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그램인 ‘유스보이스’ 활동과 함께 제 3세계 청소년들에게 상생의 의미로써 미디어의 가치를 체험케 하는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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