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위성 DMB를 활용해 시정 홍보활동에 나선다.
권영진 정무부시장은 25일 ㈜TU미디어(대표 서영길)와 위성 DMB방송 채널을 시정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차세대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위성 DMB방송 채널을 활용해 시정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협약체결 후 1년 동안 TU미디어에 주요 행사 안내자료 및 홍보영상물을 제공한다. TU미디어는 젊은층이 즐겨보는 시간대의 광고방송을 통해 시의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광고 송출 횟수와 방법은 채널별 일일 2~3회(월 500~700, 연간 7000회 이상), CF형태의 영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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