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현 모리슨 아시아 지사 회장이 물러나고 이 자리에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전보 발령됐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중국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한 대응으로 로치를 아시아 헤드로 발령한 것으로 보인다.
로치는 지난주 "중국이 경기 과열 해소를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로치는 오는 6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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