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북경의료기기전시회' 서울참가단 파견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7.04.20 11:15

세원세론텍 등 의료기 관련 중소기업 14개사 구성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는 22∼24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북경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서울 참가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참가단은 세원세론텍, 오리엔트엠지, 메덱스아시아 등 서울시 소재 의료기 관련 중소기업 14개사로 구성된다.

SBA 관계자는 "지난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는 19개국 595개사가 참가했고 3만2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며 "매년 전시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SBA는 이번 전시회 참가 지원을 위해 중화권 의료시장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강제성인증', '의료기기 중국등록제도' 등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회에 앞서 참가기업과 사전 초청한 바이어의 '1대 1 맞춤형 수출상담회'도 현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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