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진]쏠리테크, 자회사 네오티스 코스닥 예심청구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7.04.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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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테크의 자회사인 네오티스가 19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네오티스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네오티스는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로 PCB기판에 칩을 꽂을 수 있도록 구멍을 파는 작업을 위한 드릴비트(drill bit)와 PCB기판의 가장자리를 절단하는 라우터비트(router bit)를 주로 생산한다. 또 PCB BIT사업과 자동차용 샤프트(shaft)와 샤프트가 장착된 모터(motor)를 생산하는 샤프트 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각각 248억6400만원, 72억2600만원이었으며, 순이익은 61억83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원~1만2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이다.

한편 국내 광중계기 부문 1위 업체인 쏠리테크는 지난해 3월 네오티스 주식 232만주(40%)를 116억원 취득한 후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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