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워크아웃 오늘 졸업(상보)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7.04.19 12:06 SK네트웍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조기 졸업이 확정됐다.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에 따르면 19일채권 금융기관별 동의서를 접수받은 결과 동의가 이미 75%를 넘었어 졸업이 확정됐다. 채권단은 이날 오후 2시 워크아웃 졸업을 공식 발표한다. SK네트웍스는 2003년 분식회계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동성 위기에 몰려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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