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커코리언은 인수 제안가를 높이든지 아니면 인수 제안을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코리언의 인수 제안가인 45억달러는 다른 협상 대상자인 사모펀드 서버러스캐피털매니지먼트나 캐나다 차부품업체 마그나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5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FT는 커코리언의 투자 회사인 트라신다가 다임러측과 독점 협상을 원한다고 밝혔지만 다임러는 다른 후보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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