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FC서울, 일일 어린이 축구교실 연다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7.03.25 17:15
한국맥도날드가 어린이들의 '균형있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FC서울과 일일 어린이 축구교실을 연다.

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는 FC서울(대표 이완경)과 26일 목동 경기장(서울 목동 소재)에서 약 15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로날드 맥도날드 일일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일일 클리닉은 FC서울의 최용수, 야심 코치를 비롯해 박주영, 정조국, 김치곤, 박용호, 최원권 등 구단 스타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대거 참여한다.


FC서울의 코치진과 스타 선수들은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본적인 축구기술 시범을 보이고 실제 미니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비 전액 무료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은 상반기 4, 5, 6월과 하반기 9, 10, 11월에 진행되며 한국 맥도날드 공식홈페이지(www.mcdonalds.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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