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올 매출목표 300억~422억원(상보)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7.03.15 14:39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올해 예상 실적을 매출액 약 300억원~422억원, 경상이익 약 55억원~16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내는 물론 대만 및 일본에서의 ‘로한’ 상용화 이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

YNK코리아 관계자는 "특히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대만 상용화 결과로 레버리지 효과에 의한 대규모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며 "향후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내 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스팅’과 ‘크레파스’ 등 신규 게임 개발 및 국내외 영업을 대폭 강화할 ‘씰 온라인’ 등이 추가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윤영석 YNK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로한의 상용화 성공 이후 영업비용의 지속적인 감소 및 이익 개선 추이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올해는 대만의 성공적인 상용화 이외에도 중국 등 해외 진출이 유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2. 2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
  3. 3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김호중, 유흥주점 갈 때부터 '대리' 불렀다…또 드러난 음주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