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펀드,양덕준 대표 등과 레인콤 44%보유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7.03.07 15:41
보고펀드는 양덕준 레인콤 대표이사와 공동으로 레인콤 지분 44.3%를 보유 중이라고 7일 공시했다. 보고펀드가 대표보고자로 KGF-Rio Limited(몰타 소재 투자사), 양덕준 대표, 이미경씨(계열사 임원) 등이 포함됐다.

유상증자 등으로 보고펀드가 31.36%를, 양덕준 대표는 10.87%, KGF-Rio 5.91% 등을 보유 중이다.


보고펀드는 기존 양덕준 대표체제를 유지하는 대신 2명의 비상근 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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