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사업 추진 결정 다시 정부로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7.02.16 11:17

지발협 3차 투표 무산..1년반 활동 만료·해체

경인운하 사업 추진여부가 사회적 합의를 보지 못한 채 결국 정부로 결정권이 넘어가게 됐다.

굴포천유역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발협)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3차 최종투표가 의사정족수(7명) 부족으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지난 1,2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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